예약 가격은 힐튼공홈 세일에서 약 3.7만엔(조식포함)
킹베드1개랑 트윈베드가 거의 같은값인데
어차피 혼자라 트윈 필요없으니
오소롯치 포기하고 걍 킹 잡음
렌터카가 없으면 솔직히 안오는게 좋은 위치에 있다
주차료 박당 1500엔임
어제 묵었던 코코사진집의 서던비치는 550엔이었는데.........
아메리칸빌리지 쪽에서 출발했을때
낮시간엔 고속도로 타고 거의 두시간 걸림
차 밀리는 시간대면 시간에 좀 여유 갖고 이동하셈
저 구간에 고속도로가 약 35키로쯤 되는데
톨비 내니까 1130엔 나옴
거가대교 건너는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TC 없어도 신용카드 되니까 돈내는것 자체는 문제없음....
란쥬마마는 극장판에서 컬러인쇄된 플라스틱 카드키를 현란하게 돌렸지만
현재는 모든 힐튼계열이 친환경? 나무카드를 줌
힐튼 최상급 브랜드인 콘래드도 나무카드이다
티비는 약 55인치가 매립되어 있는데
가구배열이 이래선
거거익선 추세 따라가긴 힘들어보인다
티비는 샤프 아쿠오스지만 좀 저렴이같음
객실조명이 비교적 어두운 간접조명인데도
이런 느낌으로 나옴
미러링은 없는데
후기쓰는 시간에 우연히 티비 돌리다보니 이게 나오는걸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
집 티비가 QLED 이상급이라면 집 티비가 그리워질지도 모름
룸은 신상 호텔이라 깔끔하고 쾌적한 편
그 비치는 욕실
세소코해변 뿐만 아니라
넓은 부지는 "이것이 리조트 호텔이구나"란걸 느낄수 있음
여기는 걍 3시부터 칼 체크인 하고
다른 일정 다 봉인하고 수영장이나 세소코해변에서 일광욕을 하건 수영을 하건 힐링하다가
체크아웃 시간까지 호텔을 최대한 누리고
뻐팅기다 나와야 하는 곳임
안그러면 여기 잡아봤자 진짜 돈 아까운 곳임
왜냐하면 이 주변이 진짜로 아무것도 없어서 그럼
호텔 레스토랑 이외의 장소에서 밥이라도 먹으려고 해도
최소한 차 끌고 15분은 나와야 하는 장소임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여기를 2박 이상 하고+1박은 풀호캉스/1박은 츄라우미 등등 하며 주변장소 돌기를 하기에도 어중간함
그 이유로는 "호텔 가성비가 나쁘기 때문"
성지순례 위주라면
여기서만 볼수있는건 1박 내에서 전부 다 조지고
다른 관광장소는 다른 숙소 잡고 둘러보는게 나음
근데 성지에서 오는 뽕은 장난이 아님
체크인시 웰컴드링크 주는건 좀 마음에 들었다
난 거의 3시 칼 체크인 해서 별로 붐비지 않았는데
좀 늦게 체크인하면 체크인 줄이 좀 있는거같더라
나는 체크인후 짐풀고 츄라우미 갔다가 6시반쯤 돌아오니 그때되니 체크인 줄서서 하더라
근데 내부 어메니티는 솔직히 많이 아쉬움
숙박비가 얼만데 방에 커피머신 없고 인스턴트만 있고
욕실엔 스킨,로션,폼클렌징 등이 없이 칫솔 빗 면도기 같은 기본적인 것만 있음
참고로 K아레나 옆의 힐튼은 스킨로션폼클렌징이랑 가그린이 일회용으로 같이 제공됨
사실 K아레나 힐튼이 힐튼이면서도 내부 인테리어나 어메니티는 콘래드 못지않은 점이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아쉬움........
딱 까놓고 이거의 3분의1 가격인 어제숙소(서던비치)도 폼클렌징이랑 스킨로션 줬어....
아 그러고 보니 여기 목욕타올도 안줬네.... 서던비치는 주던데
+ 일본가면 토요코인에도 옷걸이에 걸려있는 페브리즈 없단것도 방금 발견....아슈발....
이런 점에서 가성비가 아쉽다 느껴서
여긴 성지순례+호캉스 1박후 나머진 다른숙소 가는게 좋은 선택 같음
여기 인근은 저녁 먹을 장소가 딱히 없는데
(스테이크하우스88 츄라우미 지점이 여기서 가까운 젤 만만한 맛집이던데, 여기도 저녁시간 주차장이 만차될만큼 혼잡하더라)
정작 여기 저녁뷔페는 6500엔에 "한국 결혼식장 뷔페보다도 못하다"는 악평이 자자해서
그돈씨 박음
그돈씨로 시스쿠그릴이라는 호텔 스테이크&씨푸드 식당을 옴
6~8000 정도의 스테이크 단품 시킬까 하다가
다음번엔 여기 올 일 없을지도 모른다&내가 한번 시험대가 되겠다 란 느낌으로
18000짜리 코스를 갈김
원랜 기본 16000엔인데 기본메뉴는 돼지고기라 +2000엔후 국산소로 바꿈
식전빵
따뜻하게 데워서 나오는데
낭낭하게 채워주는 저 치즈소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스모키하면서도 깊은 고소함이 느껴짐
빵 한조각 더 있었으면 소스그릇에 빵 닦아서 긁어먹었음
힐튼아너스 회원(티어없음)은 스파클링와인 준다길래 요청해서 한잔 받음. 쌩돈내고 먹으려면 한잔 2800엔인거같더라 ㄷㄷㄷ 서드파티 예약후 힐튼아너스 임을 얘기하면 저런거 해주는지는 모름. 아마 안해줄듯
샐러드는 오키나와의 야채과일을 썼다나본데
난 풀떼기 맛있어도 와 이거 맛있다 하는 사람은 아닌데
맛없으면 풀떼기주제에 맛없으면 우욱 하는 느낌 받는데 그런거 없음.
양파 그라탕 스프
안에 든 감자 치즈 등등이 배를 채우면서도
뒤에 먹을 메인요리를 방해하지 않을 만큼 적절한 밸런스
식전빵의 치즈소스도 그렇고 여기 든 모짜렐라치즈도 단순히 고소한게 아니라 향이 느껴지면서, 치즈에서 나오는 개인차 호불호를 느끼게는 하지 않는 그런 밸런스가 있는거같음. 이집 치즈 잘하네
메인 랍스타랑 스테이크
랍스타는 먼가 일정 이상만 되면 어디 가나 비슷한 맛인거같은데 딱 그러한 안정적인 맛임
고기는 굽기 어떻게 할지를 안 물어보던데... 그릴에서 직화로 불쇼하면서 구워서(오픈키친에서 불쇼하는거 보임) 그런가 불맛이 확 느껴지면서도 겉바속촉으로 나옴. 겉은 첫눈엔 "이거 탄거 아닌가?" 하는 아슬아슬함이 느껴질정도로 바삭한데(탄건 아님) 안은 미디엄 정도로 적당함. 이래서 따로 안 물어본건가 싶기도 하고...
디저트는 커피or차, 과일,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이 식당은 본관이랑 별개의 건물인데
놀랍게도 이것도 극장판 성지더라
그리고 야간의 세소코해변
그냥 칠흑같음
F2.8이면 ISO가 12800까지도 주저없이 올라감
노출 -2.3EV에 셔속 1/5초 주고 ISO6400에
저렇게 나옴
야간엔 이런느낌
스텔라스트림 끝나고 란쥬뽀무 맞수하는 장소
아무도 없어서 슥삭 찍은 수영장
"아유무~~이쿠와요~~"
10시까지 개방인데 10시 안됐는데도
사람 암도 없다고 일찍 청소하려고 했나봄
카드키 대도 문 안열리더라
이상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