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너에게 닿기를' 흥행 은인…주우재 "나도 770만 땡겼다, 역대 조회수 2위"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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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너에게 닿기를' 흥행 은인…주우재 "나도 770만 땡겼다, 역대 조회수 2위" (더 시즌즈)

엑스포츠뉴스 2025-10-10 23:5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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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우재가 10CM '너에게 닿기를'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 역대 조회수 2위 영상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는 '오늘 밤은 혼자 있기 무서워요' 특집으로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 에이티즈 종호, 딘딘, 주우재, 국카스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는 "제가 여기 세 번째 오는데 지금도 긴장이 된다. 이 무대가 그렇다"며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정열이 "가수들이 이 무대를 어렵게 생각한다"며 "(이제) 가수이시기도 하니까"라고 하자, 아차한 주우재는 "그럼 긴장 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저는 '쓰담쓰담'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염세적인 진행자가 없다. 세상을 꼬아서 보는 분이 이렇게 따뜻한 말도 하고 웃으면서 하는 걸 보고 '저런 모습이 있구나' 매주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정열은 "저한테 이따위로 말한 게스트는 처음이다"며 버럭했다. 



주우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 10CM가 부른 '너에게 닿기를' 커버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0일 기준 78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주우재의 커버 영상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멜론 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CM는 "저랑 주우재 씨가 서로 안 지 꽤 됐다. 저도 평소 같으면 놀리고 공격하는데 작년까지의 주우재와 올해부터의 주우재가 저한테 완전 다른 사람이다. 얼마나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노래가 사랑받았는지 알지 않냐"며 주우재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정열이 형이 은인이라고 표현하지만 저도 그 영상으로 무려 제 채널에서 조회수를 770만을 땡겼다. 아니 챙겼다. 저도 수혜를 받았다. 6,7년째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역대 조회수 2등이다. 1등은 디저트 먹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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