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이광수X김우빈X도경수, 멕시코 자급자족…나영석 PD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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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팡팡' 이광수X김우빈X도경수, 멕시코 자급자족…나영석 PD도 당황

이데일리 2025-10-10 15:50:56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콩콩팡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tvN)


오는 17일 첫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콩콩팡팡)에서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찐친 3인방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자급자족 멕시코 탐방기로 흥미를 끌고 있다.

1회 예고 영상에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를 통해 농사부터 구내식당까지 열일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고생 끝에 해외 탐방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외국어 이슈로 현지인과 대화가 통하지 않거나 게이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등의 돌발 상황들 속에서 세 사람이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광수의 빈정이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김우빈이 치즈 케사디야와 치킨 케사디야 중 어떤 것을 주문할지 물어 이광수가 치킨을 선택했으나 도경수가 “치킨은 엔칠라다 먹으니까 치즈 케사디야로 가시죠”라며 치즈 케사디야를 주문해 버린 것. 이에 이광수는 “아니 내가 치킨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멕시코에서도 이어질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렇듯 단합마저 쉽지 않은 세 사람의 탐방기에 큰 위기도 닥친다. 차를 타러 가던 김우빈이 “그러면 우리 어떡해요?”라고 묻고 나영석 PD도 “어떻게 해야 돼?”라며 깊은 한숨을 쉬어 과연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일지 주목된다.

‘콩콩팡팡’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에서 미션을 성공한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을 떠나는 이야기. 오는 17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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