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특산식물 '갯꼬리풀' 자생지 진도서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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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산식물 '갯꼬리풀' 자생지 진도서 또 발견

연합뉴스 2025-10-10 14:3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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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전남 진도군 명도와 병풍도에서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진 '갯꼬리풀' 자생지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명도에서 국내 첫 자생지가 확인된 뒤 이번이 두 번째다.

특산식물은 한정된 지역에서 생육하는 고유 식물을 말한다.

갯꼬리풀 갯꼬리풀

[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발견은 갯꼬리풀이 인근 시·군 도서에서도 분포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이 식물은 명도 5㎡에 약 20개체가, 병풍도 20㎡에 약 30개체가 각각 관찰됐으며 접근이 어려운 해안 절벽 틈에서 발견돼 자생지가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

국립수목원은 영암국유림관리소의 협조로 산림보호 단속선을 이용해 현장을 조사했다.

갯꼬리풀은 건조한 해안 환경에서 자생하는 특성상 내염성과 내건성이 뛰어나며 잎이 두껍고 광택이 뛰어나 관상 가치가 크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발견은 국내 희귀식물 평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갯꼬리풀은 품종 개량과 대량 증식 연구로 정원 소재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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