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베테랑’ MC 송해나 “정작 내 연애는 잘 안 돼”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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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프 베테랑’ MC 송해나 “정작 내 연애는 잘 안 돼” 솔직 고백

스포츠동아 2025-10-10 13:4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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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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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가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13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프로그램 베테랑 MC다운 노련함과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이날 송해나는 시작과 함께 “문제가 많다. 지켜보기만 하다 보니 고민은 잘 들어주는데 정작 제 연애는 잘 안 되더라”며 수준급 연애 코칭 뒤에 숨겨진 반전 고민을 고백한다.

이후 전현무가 “(여기에 있는) 출연자들이 연애 프로그램에 나간다면 누가 제일 인기 많을 것 같냐”고 묻자 양세찬을 지목하며 함박웃음을 짓게 만든다고. 과연 송해나가 양세찬을 인기남으로 꼽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세계 속 한국인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K-푸드 열풍을 일으킨 한국인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런던 메어페어의 5성급 호텔에서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이는 김지훈 셰프는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또 랍스터를 이용한 간장랍스터장과 트러플을 듬뿍 얹은 콩국수 등 자신만의 디너 코스도 직접 선사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연신 “부럽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런던 소호 거리에서 5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는 최재일 대표의 사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기 전문점, 레스토랑, 분식집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한식당을 운영하는 최재일 대표는 그중 런던 최초의 레트로 포차인 홍대포차가 월 매출 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그 비법에 대한 호기심을 돋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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