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단독 오프라인 행사 '호요랜드2025'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김세현 기자
1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 10홀 및 후면 광장에서 열린 '호요랜드 2025'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단독 오프라인 행사로, 중국 대형 게임사 호요버스의 한국 지사인 호요버스 코리아가 진행한다.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 대표 게임 5종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호요랜드 2025 '붕괴:스타레일' 부스 대기 줄. 사진=김세현 기자
붕괴: 스타레일은 2023년 4월 출시된 턴제 RPG(역할수행게임)로 국내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이날 현장을 찾은 10대 여성들도 "붕괴: 스타레일을 즐겨해 친구들과 함께 (이날) 방문하게 됐다"고 기자에게 설명했다.
두 번째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원신' 부스였다. 원신은 2020년 9월 출시된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 게임으로, 국내 흥행에 성공한 호요버스의 대표게임 중 하나다.
원신 부스에서는 ▲부족 테스트 ▲파도수련 ▲명중수련 등 총 3가지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 기자는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성향 테스트와 비슷한 기반으로 이뤄진 첫 번째 수련을 통해 깃룡과 함께 생활하는 부족인 '꽃깃회'를 배정받았다. 이후 나머지 2개의 수련도 참여해 원신 캐릭터 포토카드 3종을 모두 얻을 수 있었다.
호요랜드 2025 '원신' 부스 체험 사진. 사진=김세현 기자
DIY존 현장 관계자는 "(선착순에 들기 위해) 줄을 많이 서는 경향이 있다"며 "제작 부스라 정해진 시간이 따로 없어 대기 시간이 일정하지 않지만, 평균 20분 이상은 넘는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모델들과, 코스프레 후 방문한 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현장 캐릭터 모델을 목격한 한 관람객은 "캐릭터들은 찍어야 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호요랜드 2025 현장에서 '붕괴: 스타레일'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들. 사진=김세현 기자
한편, 호요랜드 2025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총 나흘간 열린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두 번째인 만큼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색을 살린 부스와 미니게임, 무대 프로그램은 물론, 유저분들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창작 전시와 코스프레 퍼레이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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