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팩토리, 2025년 마지막 기획공모전 ‘Whisper of Becoming: Rewriting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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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팩토리, 2025년 마지막 기획공모전 ‘Whisper of Becoming: Rewriting the Body’

문화매거진 2025-10-10 13:13:29 신고

▲ 옥상팩토리 2025년 마지막 기획공모전 'Whistpers of Becoming : Rewriting the Body' 포스터 
▲ 옥상팩토리 2025년 마지막 기획공모전 'Whistpers of Becoming : Rewriting the Body'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옥상팩토리가 2025년 마지막 기획공모전으로 ‘Whispers of Becoming: Rewriting the Body’를 오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야스민 센칼(Yasmin Senkal)과 이연경 두 작가의 2인전으로, 회화·퍼포먼스·비디오·사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완전한 현재에서 미래의 몸과 공동체를 탐구하는 자리다.

▲ 야스민 센칼, 'WE BECOME' 스틸 이미지 2, 2023, CGI 비디오, 사운드 / 사진: 옥상팩토리 제공 
▲ 야스민 센칼, 'WE BECOME' 스틸 이미지 2, 2023, CGI 비디오, 사운드 / 사진: 옥상팩토리 제공 


옥상팩토리 기획공모전은 예술 현장에 진입할 인프라가 부족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7차례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두 작가의 신작과 구작을 함께 선보이며 전시 연계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된다.

야스민 센칼은 CGI 애니메이션, 사운드, 오브제, 퍼포먼스 등을 활용해 다층적 서사를 구축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연작 ‘I AM DEATH’의 일부이자 죽음과 사랑을 다루는 작품 ‘WE BECOME’(2023-2025)을 선보인다. 토끼 인간, 해골, 우주비행사 등 상징적 캐릭터가 등장하는 그의 애니메이션과 설치는 시간성과 실존,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이연경, Sunday Mourning, 2020, 18x18cm, Marker on paper / 사진: 옥상팩토리 제공 
▲ 이연경, Sunday Mourning, 2020, 18x18cm, Marker on paper / 사진: 옥상팩토리 제공 


이연경은 드로잉을 통해 신체의 징후와 모성적 위치에서의 경험을 기록하며, 이미지·언어·몸짓을 탐구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균열하고 흔들리는 몸의 내밀한 형상을 담은 드로잉과 회화 연작을 공개한다.

전시 중에는 두 작가가 참여하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된다. 센칼은 변화와 실패의 한계를 몸으로 탐구하는 퍼포먼스 ‘WE BECOME’을 선보이며, 이연경은 안무가 공영선과 협업해 모성의 경험을 공유하는 퍼포먼스를 상연한다. 퍼포먼스는 총 세 차례 진행되며(10월 25일 2회, 11월 1일 1회), 아티스트 토크는 평론가 안재우의 진행으로 10월 25일 열린다.

옥상팩토리는 이번 전시에 대해 “두 작가가 죽음과 삶을 통과하는 몸을 매개로 세계를 다시 직조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회복의 공간을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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