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각양각색 보컬리스트들의 하모니 '더 리슨'이 켄과 허각, 애쉬 아일랜드까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돌아온다.
10일 SBS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원 트래킹 코스를 배경으로 허각과 방예담 #안녕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청량감성의 켄, 자신만의 감성색감 권진아, 몽환무드의 애쉬아일랜드,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청춘아이콘 빅나티, 감성호소력의 전상근 등 신규멤버 5인이 더해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더 리슨' 유재석으로 거듭난 허각과 감성여신 권진아 등의 존재는 '더 리슨' 특유의 다양한 감성조합과 유쾌한 버스킹 토크 케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힙합뮤지션 빅나티, 애쉬 아일랜드의 새로운 감성음악 도전 또한 가늠케 한다.
한편 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는 오는 15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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