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알테오젠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9월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상장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기술수출과 임상 성과가 브랜드 신뢰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0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올해 9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1489만 3462건을 분석한 결과, 알테오젠이 제약·바이오 상장사 브랜드 경쟁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부정 여론, 커뮤니티(Community), AI 인덱스 등 8개 항목의 데이터를 합산한 빅데이터 지표로, 브랜드 인지도와 여론의 흐름을 종합 반영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테오젠(1위) ▲셀트리온(2위) ▲삼성바이오로직스(3위) ▲유한양행(4위) ▲한미약품(5위) ▲삼천당제약(6위) ▲종근당(7위) ▲일동제약(8위) ▲SK바이오팜(9위) ▲대웅제약(10위)이 TOP10에 올랐다.
연구소 측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견고한 상위권을 유지했고, 대웅제약은 신제품 출시와 해외시장 확장이 브랜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반면 SK바이오팜과 에이치엘비는 순위가 하락하며 브랜드 메시지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브랜드 경쟁력은 단순 매출과 실적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연구개발(R&D) 성과, 글로벌 임상·수출 실적, 제품·기업 이미지 등가 브랜드 파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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