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올가을 전국의 캠퍼스와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그야말로 ‘가을 축제의 얼굴’로 떠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그는, 오는 10월 27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특유의 음악적 감성으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본명 김상우)은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청춘들과 가을의 낭만을 나눴다. 지난 9월 ‘썸데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연세대·한양대·명지대·우석대·서일대·신라대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어 한경국립대와 부산교대에서도 공연을 이어가며 대표곡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북두칠성’,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을 선보였다. 그의 무대는 청량한 가을 공기 속, 한 편의 시처럼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지난 9월 20일, 로이킴은 김필·샘킴과 함께 부산 ‘스테이지 네임’ 옴니버스 공연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 순천 문화도시 축제에서는 현지 시민들과의 교감으로 ‘공연 장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대학가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무대를 오가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는 그의 모습은 ‘공연형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공연 러시 속에서도 로이킴의 음악적 행보는 쉼이 없다. 오는 10월 27일,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이 곡은 지난해 발매된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연작으로, ‘사랑 서사 2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다.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하며 새로운 사랑의 서정을 담았다.
올가을을 뜨겁게 달군 로이킴은 연말에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5-26 로이킴 LIVE TOUR [ja, daumm]’을 개최하며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무대 소통으로 ‘가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로이킴. 축제와 페스티벌의 계절, 그 중심엔 언제나 그의 노래가 있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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