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5년 3분기(7~9월) 전 세계에서 약 14,19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2024년 3분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량은 44,482대로, 2024년 전체 연간 판매량과 동일한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성장한 기록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둔화 흐름 속에서도 폴스타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폴스타의 CEO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는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미 2024년 전체 판매량을 초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부 경제 변수와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크지만, 신차 라인업과 견조한 주문량이 4분기 성장의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폴스타는 최근 폴스타 3(Polestar 3), 폴스타 4(Polestar 4) 등 신세대 SUV 및 쿠페형 전기차 모델을 유럽·중국·북미 및 호주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폴스타는 오는 11월 12일(현지시간), 2025년 3분기 주요 재무 실적 일부를 공개하고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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