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넘고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8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5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은 새로운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이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율이 급상승했다. 4일 연속 전체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한 상황.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10위에 진입한 데 이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벼랑 위의 포뇨'(2008년, 152만 명)의 기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렸다.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을 맡고, TV 시리즈에서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인정받은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여기에 일본 대표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OST에 참여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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