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SSG 감독 "선수들 큰 경기 처음이라 긴장한 듯, 경기 치를수록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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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 "선수들 큰 경기 처음이라 긴장한 듯, 경기 치를수록 좋아질 것"

한스경제 2025-10-09 18:0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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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 /SSG 랜더스 제공

| 한스경제(인천)=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를 이끄는 이숭용(54) 감독이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SSG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안방에서 일격을 허용한 SSG는 10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린다.

지난달 30일 정규리그 3위(75승 4무 65패)를 확정한 SSG는 1주일 이상 여유를 갖고 준PO를 준비했다. 그러나 1선발 드류 앤더슨의 예상치 못한 장염 증세와 타선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 초반 승기를 내준 뒤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발 미치 화이트도 그렇고, 큰 경기는 처음이라 다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우려했던 대로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선발 싸움에서 최원태를 공략 못 했기 때문에 졌다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후반에 감이 올라온 것 같아서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이트. /SSG 랜더스 제공
화이트. /SSG 랜더스 제공

이날 SSG는 화이트가 2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간 뒤 김민(1이닝)-박시후(⅓이닝)-문승원(1⅔이닝)-이로운(1이닝)-전영준(1이닝)-노경은(1이닝)-조병현(1이닝) 등 핵심 불펜 자원을 총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숭용 감독은 "이로운과 조병현은 포스트시즌이 처음이라 테스트할 겸,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였지만, 7회 말 나온 고명준의 2점 홈런은 이날 몇 안 되는 수확이었다. 이숭용 감독은 "고명준은 홈런을 치고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왔다. 이호성과 만루에서 맞붙은 걸 보면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고명준뿐만 아니라 조형우, 안상현 등 (가을야구) 첫 출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다.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처음이 힘들지, 지나다 보면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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