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괴물타자' 르윈 디아즈(29·삼성 라이온즈)가 깨어났다.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현재 4회초 5-0으로 앞서 있다.
이날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유격수)~김성윤(중견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김태훈(좌익수)~강민호(포수)~김헌곤(우익수)~양도근(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상대 선발 투수는 올 시즌 11승(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한 미치 화이트.
이날 삼성은 선두타자로 나선 이재현이 화이트의 초구 152km 직구를 그대로 때려 좌월 담장을 넘겼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르윈 디아즈가 초구 150km 직구를 때려 중전 안타로 만들었다. 포스트시즌 첫 안타다.
디아즈는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1, 2차전에 나섰지만 7타수 무안타로 홈런 타자 위용을 잃어 걱정을 안겼다.
디아즈는 올 시즌 홈런(50개), 타점(158점), 장타율(0.644) 등 각종 지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영웅이 느린 변화구를 걷어 올려 우월 2점 홈런을 만들었다.
상대 선발 화이트를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 보낸 삼성은 4회초에도 기세는 계속됐다.
선두타자 구자욱이 투수 박시후를 상대로 볼넷을 얻었고, 디아즈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구자욱은 2루와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와 득점을 올렸다.
디아즈는 3회에 이어 연속 안타로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다.
1사 2루에서 김지찬도 안타를 생산해 디아즈가 홈을 밟았다. 스코어 5-0.
삼성은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NC 다이노스와 와일드카드 2경기를 치르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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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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