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A2O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프로듀서가 주창한 멀티장르 'CAWMAN' 식의 접근과 함께, A2O MAY-A2O LTG 등 자매 걸그룹들의 서사를 새롭게 선사한다.
9일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숏폼 드라마 'A2O MAY STORY(에이 투 오 메이 스토리)'를 이날 밤 7시 공식 웨이보, 빌리빌리 채널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전했다.
'A2O MAY STORY'는 A2O 스쿨을 배경으로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다섯 멤버들이 'A2O MAY'로 함께 모이게 되는 과정과 이들을 동경하는 A2O 루키즈 LTG(Low Teen Girls)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A2O MAY의 'B.B.B'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와 함께, A2O 그룹들의 세계관 속 최상위 개념인 '제네시스(Genesis)'와 '소울라이트(Soulite)'에 대한 힌트들이 표현돼있을 것으로 예고된다.
이러한 숏드라마의 론칭은 A2O MAY-A2O LTG 등 자매 걸그룹에 대한 서사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만화(Cartoon)의 'C', 애니메이션(Animation)의 'A', 웹툰(Web-toon)의 'W',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의 'M', 아바타(Avatar)의 'A', 소설(Novel)의 'N' 구성의 혼합장르 'CAWMAN'의 본격전개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주목된다.
한편 'A2O MAY STORY' 1편은 9일 공개되며, 2편은 오는 13일 밤 7시(한국시간 기준)에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