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과 함께 오는 11월 '새로운 레슨'을 시작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노윤호 첫 정규 ‘I-KNOW’(아이-노우)의 스니크 피크 영상을 공개, 오는 11월5일 컴백한다고 전했다.
유노윤호의 컴백은 2023년 8월 미니3집 'Reality Show' 이후 2년2개월만의 일이다. 또한 데뷔 약 22년차 최초이자, 2019년 6월 미니 1집 'True Colors' 이후 6년만의 정규앨범 행보다.
정규 ‘I-KNOW’는 더블 타이틀곡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와 ‘Stretch’(스트레치)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이번 앨범은 전작 프로모션 필름인 'NEXUS'의 후반부에서 비롯된 영화감독, 배우, 모텔 투숙객 등 1인3역 연기의 스니크 피크 영상과 함께, 한층 드라마틱한 서사와 위트감의 유노윤호 식 음악표현들이 담겨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노윤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ody Language’를 선공개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활동은 물론,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패션 화보, TV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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