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최근 앨범의 롱런히트와 함께, 영미권 대표 인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하이브, 게펜레코드 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11일 자)를 인용, KATSEYE가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로 차트 롱런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캣츠아이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11주 연속 핫100 기록의 'Gabriela'(50위), 또 다시 역주행 진입한 ‘Gnarly’(95위)와 함께 '빌보드200' 내 39위에 안착, 14주째 차트인을 달성중이다.
이러한 기록은 데뷔 EP ‘SIS (Soft Is Strong)’의 차트 재진입(톱 앨범세일즈 34위, 톱 커런트 앨범세일즈 30위)으로도 이어지며, 글로벌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같은 KATSEYE의 빌보드 성과는 스포티파이(위클리 톱송 글로벌 10위), 영국 오피셜(싱글 톱100 39위) 등의 기록과 함께, 영미권 대표 인기주자로서 자리를 분명히 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KATSEYE는 오는 11월부터 13개 도시 16회 공연으로 예정된 첫 단독 북미 투어에 나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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