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박나래와 2달 놀며 8kg 늘어.. 밥·술 끊고 독하게 다이어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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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박나래와 2달 놀며 8kg 늘어.. 밥·술 끊고 독하게 다이어트” [RE:뷰]

TV리포트 2025-10-08 10:48:3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송해나가 절친 박나래와 함께하며 두 달 만에 8kg이 늘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8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엔 이장우 딘딘 송해나 키 등이 게스트로 나선 ‘나래식’ 영상이 업로드 됐다.

‘숨겨진 절친’ 송해나의 등장에 박나래는 유독 반색했다. 그는 “우리는 소문나지 않은 절친”이라며 송해나를 향한 애정을 전하다가도 “만날 친한 언니 얘기하면서 내 얘기는 한 번도 안하더라”며 섭섭함을 표했다.

이에 송해나는 “내가 원래 악플을 안 보는데 딱 그 글을 본 거다. 나래 언니랑 친한 척 하지 말라는. 언니가 너무 잘 된 사람이니까 혹여나 내가 이용하는 사람처럼 보인 것 같더라. 그래서 일부러 얘기를 안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우리가 10년 전 라디오를 같이 했다. 그땐 크게 안 친했는데 언니의 부름에 내가 바로 응하면서 친해졌다.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매일 봤다”라며 박나래와 절친이 된 계기도 전했다.

“그땐 언니랑 놀다가 다음 날 기상해서 ‘언니, 나 촬영갔다 올게’하고 스케줄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매니저에게 ‘나래 언니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라는 것이 송해나의 설명.

이에 박나래는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송해나가 우리와 놀다가 갑자기 다음 날 수영복 촬영이 있다고 하더라. 난 집에 보내주려고 했다. 그런데 ‘언니, 나 잠깐 이 앞에 뛰고 올 테니 같이 가줘’라고 했다. 그래서 다 같이 운동장에 가서 송해나는 1시간 동안 트랙을 달리고 우리는 거기서 맥주를 마셨다. 다음 날 찍은 화보를 보니 잘 나왔더라. 그런 식으로 두 달 간 합숙을 했다”라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송해나는 “그때 내 몸무게가 8kg 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안 예뻤다. 그걸 한 달 만에 뺐는데 화면 속 나를 보니 큰일나겠더라. 그래서 안 먹고 안마시고 운동을 해서 살을 뺐다”라며 비화를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래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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