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펼치는 좌충우돌 여행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등 트로트 황태자들이 여행 초보자로서 겪는 예상치 못한 선택의 순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행지에서 길을 잃고, 계획을 어기고, 뜻밖의 상황에 맞닥뜨리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길치라도 괜찮아’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선택의 순간이다. 여행 중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은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며, 그 선택이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들은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고, 그때마다 펼쳐지는 반전과 좌충우돌이 프로그램의 묘미가 된다.
박지현은 방송에서 “비행기 타는 게 두렵다”는 고백으로 여행 초보자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손태진은 싱가포르에서 오랜기간 거주하며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엘리트지만, 여행 코스를 짜본 적이 없다는 반전 매력을 보인다. 김용빈도 여행 준비에는 철저하지만, 정작 여행 중에 마주할 선택들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이 선택해야 할 여행 코스는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각기 다른 테마와 상황에서 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진다. 캡틴따거, 또떠남, 유이뽕과 같은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테마별 여행 코스를 설계하지만, 여행 초보인 이들은 혼란스러운 선택을 반복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프로그램의 또다른 재미는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함께,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마주하는 예측 불가한 결과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음식 선택, 체험 활동, 대자연 탐험 등 다양한 테마 속에서 이들이 겪는 좌충우돌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여행 초보자들이 겪는 소소한 실수와 성장의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서로의 한계를 느끼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의 여행 초보자다운 유쾌한 실수와 반전 매력, 그리고 어떤 예기치 못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인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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