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상연하' 윤은혜·신승호 핑크빛…"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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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연하' 윤은혜·신승호 핑크빛…"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 ('핸썸가이즈')

뉴스컬처 2025-10-08 08:3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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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윤은혜와 신승호의 '썸'에 불이 붙는다.

9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44회에서는 '고탄탄(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생각지도 못하게 새로운 부족 미션과 맞닥뜨리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핸썸즈'의 고탄탄 부족 생활의 구원자로 나선 윤은혜와 11살 연하 신승호의 핑크빛 썸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흥미를 더한다.

'핸썸가이즈'. 사진=tvN
'핸썸가이즈'. 사진=tvN

 

이날 윤은혜는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하지 않냐"라는 이이경의 물음에 윤은혜는 "3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라면서 "그런데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밝힌다. 자연스레 윤은혜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다.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한편 지난주 '레디 액션' 게임 도중 신승호가 윤은혜를 향해 박력 넘치는 고백 연기를 보여주며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케미스트리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차태현은 "승호야 11살 차이 나는 누나 나쁘지 않잖아"라며 오작교를 자처해 분위기를 한층 달군다. 이때 신승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는 최소 11살부터 시작한다"라고 답하며, 윤은혜를 향한 2차 플러팅을 투척해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다. 그도 잠시 신승호는 "제 전여친이 내년이면 환갑"이라고 덧붙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핸썸즈'는 9일 오후 8시 40분 44회가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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