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 복귀’ 김민종, 어디 있나 했더니…할리우드서 3관왕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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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 복귀’ 김민종, 어디 있나 했더니…할리우드서 3관왕 올랐다

TV리포트 2025-10-08 06:30:25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영화 ‘피렌체’ 주연배우 김민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로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에서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주인공 공감 위해 감정변화 신중히 조율”이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예지원과 함께 돌비시어터와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진행한 ‘더 미드나잇 클래식’ 커플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블랙 톤을 중심으로 한 포멀룩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시네마틱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김민종은 ‘피렌체’에 노개런티로 참여하였으며, 작품의 진정성과 예술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었다. 그는 개인적인 이익보다 작품의 완성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석인’ 역을 맡은 김민종은 삶의 무게와 고독,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마지막 감정 폭발 장면을 위해 중반부까지는 절제를 택했다. 관객이 지루하지 않도록 감정의 흐름을 신중히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렌체’를 통해 관객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사람들은 어딘가 뾰족할 때가 많다. 이 영화를 통해 둥글고 유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은 그가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에스브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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