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조합 컴백…강호동·붐,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서 완벽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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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조합 컴백…강호동·붐, 추석 특집 ‘천만트롯쇼’서 완벽 케미 예고

TV리포트 2025-10-08 00:52:17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붐이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강호동과 붐이 오는 8일과 9일 방송되는 TV조선 추석 특집 프로그램 ‘천만트롯쇼’의 MC로 나선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로트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로트쇼다.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의 색다른 무대와 전국 각지 기인들의 놀라운 재주, 그리고 두 무대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이 추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호동은 그동안 유쾌한 예능감과 입담으로 수많은 예능을 이끌어온 베테랑 MC다. 특히 그는 뛰어난 친화력으로 스타들은 물론 일반인 출연자들까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이번 ‘천만트롯쇼’에서도 기인들의 놀라운 재주를 한층 특별하고 더 흥미롭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붐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트로트 무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며 트로트 스타들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여 왔다. 이에 ‘천만트롯쇼’의 최적 MC로 꼽히는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트로트 예능의 대체 불가 진행자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건 강호동과 붐의 재회다. SBS ‘강심장’, ‘스타킹’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두 사람은 약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은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나올 만큼 최고의 합을 보여줬다”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에너지와 친화력, 재치 덕분에 웃음이 빵빵 터졌다”고 전했다.

‘천만트롯쇼’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천만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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