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EO 한스 베스트베리의 갑작스러운 교체 소식에 BofA 증권의 마이클 펑크 애널리스트가 “시기와 인선 모두 예상 밖”이라며 이번 인사가 전략적 방향 전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버라이즌은 최근 후불제 휴대폰 가입자 감소와 경쟁사 T모바일(TMUS), AT&T(T) 대비 고정무선접속(FWA) 전략의 소극적 행보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가 경영진 재편과 신규 성장 전략의 출발점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BofA는 버라이즌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9달러를 유지하면서도, AT&T가 “효과적인 경쟁력과 자본 환원 측면에서 가장 유연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버라이즌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1시 43분 기준 0.82% 상승한 41.7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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