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7일(현지시간)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0여명이 다치거나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구조 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에 마드리드 내 마요르 광장 근처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여러 층이 붕괴해 소방대원들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근로자들은 동료 일부가 실종됐다고 당국에 신고했다.
스페인 당국은 이날 사고로 4명이 실종됐고 약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건물 맞은편 미용실에서 일하는 직원은 "엄청난 폭발이 있었고, 유리창이 모두 날아갔다"고 전했다.
마드리드 경찰은 추가 붕괴 사고에 대비해 인근 건물의 인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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