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F1, 페라리·메르세데스 압도하며 컨스트럭터즈 타이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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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페라리·메르세데스 압도하며 컨스트럭터즈 타이틀 확정

오토레이싱 2025-10-07 17:36:22 신고

맥라렌 F1 팀이 2025 시즌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맥라렌 F1 팀이 2025 시즌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맥라렌 F1
맥라렌 F1 팀이 2025 시즌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진=맥라렌 F1

맥라렌 F1은 10월 5일 막을 내린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27점을 합작해 종합 650포인트를 챙기며 메르세데스(325점)와 페라리(312점)를 따돌리고,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챔피언십을 손에 넣었다. 이에 따라 맥라렌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통산 10회를 획득, 윌리엄즈를 제치고 페라리에 이어 F1 역사상 두 번째 최다 챔피언 팀으로 올라섰다.

맥라렌은 시즌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부터 압도적인 페이스를 선보였다. F1 제18전 싱가포르 GP까지 피아스트리가 7승을 거뒀고, 노리스가 5승을 챙기며 두 드라이버는 올 시즌 28회나 포디엄에 등정했다. 이를 반영한 듯 패독에서는 “올해 챔피언십은 중반 이전에 이미 승부가 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올 시즌 맥라렌의 강점은 단순한 속도가 아니라 ‘일관성’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MCL39’는 공기역학적 효율, 타이어 수명 관리, 레이스 밸런스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팀을 리드했다. 기술 총괄 로브 마샬과 팀 대표 안드레아 스텔라는 데이터 기반의 개발 철학을 고수하며 업데이트마다 ‘트랙에서 즉시 효과를 입증하는’ 드문 사례를 만들어냈다.

CEO 잭 브라운은 부임 이후 팀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했다.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과 명확한 의사결정 체계를 정착시키며, 기술·전략·드라이버 라인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는 타이틀 확정 직후 “이 우승은 기술의 결과이자 사람들의 승리다. 맥라렌은 이제 진정한 팀으로 다시 서 있다”고 감격했다.

맥라렌의 또 다른 강점은 두 드라이버의 협력이다. 싱가포르에서는 노리스와 피아스트리가 첫 랩 접촉으로 순간적인 긴장을 빚었지만, 팀은 이를 ‘레이싱 인시던트’로 정리하며 불필요한 내홍을 차단했다. 시즌 내내 두 드라이버는 서로 다른 전략 상황에서도 ‘팀 포인트 우선’ 원칙을 지키며 맥라렌의 일관된 성적을 만들어왔다.

한편 메르세데스는 시즌 초반 세팅 불안정과 중립 밸런스 문제로 경쟁력을 잃었고, 후반부에 일부 업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맥라렌의 안정성을 따라잡지 못했다. 페라리도 예선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레이스 전략과 타이어 관리에서 불안정을 드러내며 꾸준함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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