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형 SUV로 진화한 포드 브롱코…팝업 루프·오버랜드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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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형 SUV로 진화한 포드 브롱코…팝업 루프·오버랜드 기능 갖춰

더드라이브 2025-10-07 15:39:08 신고

포드가 아이코닉 SUV ‘브롱코’의 전동화 버전인 ‘브롱코 베이스캠프(Basecamp)’를 중국 시장에 공개했다. 이 차량은 오프로더의 전통적인 강인함에 캠핑과 장거리 여행에 특화된 기능을 더해, ‘이동형 캠핑카’로의 진화를 예고한 모델이다.

브롱코 베이스캠프는 이름처럼 야외 체류와 오버랜드 주행에 최적화된 SUV로, 다양한 캠핑 전용 기능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동식 팝업 루프다. 중앙 디스플레이의 버튼 하나로 유리 지붕이 자동으로 상승하며, 실내 높이를 약 36cm 늘릴 수 있다.

또한, 2열 좌석을 완전히 접으면 매트리스가 후면 공간을 가득 채워 차박 전용 공간으로 변신한다. 테일게이트에는 접이식 테이블이 내장돼, 요리 등을 위한 간이 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부 어닝, 캠핑용 가구, 추가 수납 모듈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완성도 높은 오버랜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순수 전기차(EV)와 확장형 전기차(EREV) 두 가지로 구성된다. 전기차 버전은 105.4kWh 배터리와 전·후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445마력, 중국 기준 주행거리 약 650km를 확보했다. 확장형 전기차 모델은 43.7kWh 배터리와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순수 전기 모드로 220km, 총 1,22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포드는 베이스캠프를 중국 징링자동차(Jiangling)와 공동 개발했으며,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전기 SUV 확대 기조 속에서 글로벌 라인업 확장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출시 기념으로 포드는 팝업 루프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옵션의 가격은 약 226만 원 수준이다.

브롱코 베이스캠프는 전통적인 SUV의 오프로딩 성능에 전기 구동 시스템과 캠핑 친화적 설계를 결합하며, 포드가 제시하는 ‘차박 시대의 전동 SUV’ 방향성을 보여준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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