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벤 애플렉X제니퍼 로페즈, 960억 저택 두고 싸웠는데.. 레드카펫서 재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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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벤 애플렉X제니퍼 로페즈, 960억 저택 두고 싸웠는데.. 레드카펫서 재회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5-10-07 15:33:0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니퍼’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이혼 후 레드카펫에서 재회했다.

6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거미 여인의 키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영화는 애플렉과 그의 절친 맷 데이먼이 설립한 ‘아티스트 에쿼티’가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애플렉은 총괄 프로듀서 자격으로 뉴욕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나란히 선 두 남녀는 ‘거미 여인의 키스’의 제작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는 건 물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로페즈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벤, 당신과 아티스트 에쿼티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 남편 애플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로페즈는 또 “대본을 보면서 이게 지금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싶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연기도 하고, 옛날 할리우드 무비 스타가 된 기분”이라며 ‘거미 여인의 키스’ 출연 소감도 나타냈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2002년 영화 ‘갱스터 러버’로 만나 2년간 교제했으나 2004년 결별했다. 이후 18년 만에 다시 만난 이들은 지난 2022년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차이다.

TMZ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혼 과정에서 6800만 달러(한화 960억 원) 상당의 베벌리힐스 저택의 매각을 두고 갈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세컨트 액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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