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 중 피부에 멍이 드는 부작용을 발생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최희는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금 눈탱이 밤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눈가와 볼 부위에 푸른 멍이 든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행가기 하루 전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를 받았다. 원래 이렇게 멍이 안 드는데 그날따라 힘을 줬는지 붓고 멍이 들었다”라며 현 상태를 전했다.
아울러 “미용시술이 아니라 치료를 받은 것이다. 내일도 잘 가려보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지난 2022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이석증, 안면 마비, 난청 람세이헌트 증후군을 겪고 있음을 고백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23년에도 그는 “오늘 아침에 한의원 가서 안면마비 후유증 침 치료받고 오른쪽 얼굴 팅팅 부어 강제 볼캡행. 안면마비 극복기 ING”라며 여전한 투병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6년생인 최희는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데뷔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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