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불화설’ 바다, 슈와 거리두기?…”내 베프는 유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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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불화설’ 바다, 슈와 거리두기?…”내 베프는 유진” [RE:스타]

TV리포트 2025-10-07 05:11:05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바다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그룹 S.E.S. 멤버 슈는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나의 베스트 프렌드 유진&브라 해피추석 출발.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바다는 가수 겸 배우 유진과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반면 슈는 영상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슈의 자리는 브라이언이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진이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에도 자료화면 송출 과정에서 슈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 슈는 자연스럽게 배제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2019년 2월 재판에서 그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 과정에서 바다와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는 지난해 9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슈에게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바다는 “진짜 아끼니까 해야 할 말이 있다.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말하며 우정과 신뢰를 강조했다.

한편 바다는 S.E.S.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꾸준히 음악 및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이번 영상에서도 바다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점을 반기면서 슈와의 관계 회복 여부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슈,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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