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이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80s MBC 서울 가요제' 비하인드 사진과 소감을 전하며 공동 대상 수상의 기쁨을 동료들과 나눴다.
이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s MBC 서울 가요제' 정말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즐겁게 함께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적은 체크 수트를 갖춰 입고 안경을 쓴 채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흑백 톤으로 처리된 사진은 그의 깊이 있는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적은 이날 이준영과 함께 가요제 공동 대상을 수상했지만, "준영이와 제가 대상을 받긴 했지만, 참가한 모든 분이 대상입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모든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그는 또한 "가왕 조용필 선배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특별히 언급하며, "놀면 뭐하니' 300회도 축하드립니다! 모나리~자! 해피한 가을!"이라며 프로그램과 주변 사람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적은 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이준영과 함께 '80s MBC 서울 가요제'에서 공동 대상을 받으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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