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1] 후라도, 제구력 되찾았나… 4회 공 10개로 첫 삼자범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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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 후라도, 제구력 되찾았나… 4회 공 10개로 첫 삼자범퇴 처리

STN스포츠 2025-10-06 15:3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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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가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아리엘 후라도가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아리엘 후라도(29·파나마)가 3회는 실점없이 마쳤다.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4회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다.

정규리그 최종 4위로 마친 삼성은 5위 NC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

이날 삼성 박진만 감독은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김지찬(중견수)-이성규(좌익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이업을 꾸렸다.

선발 마운드는 에이스 후라도가 올랐다. 후라도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활약했다.

NC 상대로는 4경기에 나서 패배 없이 3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해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후라도는 1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1사 이후 최원준과 박건우에 안타를 내줘 1, 2루가 됐다. 이어 맷 데이비슨에게 초구 변화구를 던져 중전 안타를 내주고 첫 실점했다.

2사 1, 3루의 계속된 위기에서 권회동과 풀카운트 끝에 내야 땅볼로 병살타로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위기는 계속됐다. 1사 3루에서 김휘집에 내야 땅볼을 유도했으나 그 사이 3루 주자 이우성이 홈으로 들어왔다.

김형준을 유격수 앞 땅볼로 돌려세우고 2회를 마쳤다.

3회도 불안한 제구력은 계속됐다. 선두타자 김주원을 상대로 공 7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줬다.

이어 최원준과 박건우를 각각 투수 앞 땅볼로 잡았지만 그 사이 김주원이 3루까지 진루했다.

또 다시 실점 위기 속에 데이비슨을 상대한 후라도는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47km 직구를 던져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는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병살타 등 공 10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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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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