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유재석 아이디어라 음원 뜰 줄 알았는데…” 솔직 고백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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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유재석 아이디어라 음원 뜰 줄 알았는데…” 솔직 고백 [RE:뷰]

TV리포트 2025-10-06 09:57:34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혜련이 유재석의 아이디어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메카니즘을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서는 션,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바쁘게 살았던 조혜련은 “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난 나쁜 의도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혜련은 일본 활동을 언급하며 “그때도 한국 개그우먼으로서 일본에 진출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했다. 결국 (의도와 다르게)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그런 결과를 내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런 상황을 가족들이 지켜보면서 되게 힘들어할 때가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조혜련은 “우리 엄마가 내가 일본에서 3년 동안 생방송을 하는 프로그램 특집에 나왔다. 일본어도 모르는데, 생방에 한복을 입고 앉아 있었다”라며 “내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한계가 온 것 같다’라고 하니까 엄마가 ‘끝까지 해라. 지금까지 해 온 게 아깝지 않나. 힘들어도 마무리를 잘해라’라고 하셨다. 엄마의 말에 다시 일어섰다”라면서 버틸 수 있었던 힘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조혜련은 노래 ‘고장 난 타임머신’ 발매했을 때 팬한테 장문의 DM을 보내 화제가 된 일화를 밝혔다. 조혜련은 “‘핑계고’에 나갔는데, 옆에 페퍼톤스가 앉아 있었다. 유재석 씨 조언으로 페퍼톤스와 ‘메카니즘’이란 노래를 만들었다”라며 가사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난 유재석이 아이디어 내고 했으니까 노래를 만들면 ‘멜론’ 100위 안에 들 줄 알았다. 그런 일은 전혀 없더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조혜련은 “약간 실망하고 있는 포인트에 저한테 DM이 왔다. 20대, 30대들이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된다며 DM을 보냈다. 제가 진심을 담아서 답장했는데, 너무 행복했다. 그분들이 SNS에 올려서 그때부터 자기한테도 답해달라고 DM이 엄청 온다. 그래서 제가 선별해서 해줄 수 있는 건 해줄 수 있다”라며 진심으로 임하는 마음을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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