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침착맨, 웹툰 작가 꼬리표 '단호히' 내려놓는다 "오늘부터 출신 호칭도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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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인 침착맨, 웹툰 작가 꼬리표 '단호히' 내려놓는다 "오늘부터 출신 호칭도 버리겠다"

메디먼트뉴스 2025-10-05 14:3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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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침착맨(본명 이병건, 필명 이말년)이 웹툰 작가라는 호칭을 넘어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꼬리표까지 단호하게 내려놓겠다고 재차 선언했다. 그는 업계 사람으로 분류되는 것이 "시건방져 보인다"며 정체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웹툰 작가 이종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 만화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종범은 만화가들의 독창성을 언급하며 침착맨의 작가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종범은 만화가들의 그림 스타일에서 '화실 DNA'가 보이는 현상을 설명하며, "그 누구의 DNA도 보이지 않는, '이 사람이 시조다' 싶은 분이 있다. 조산명 작가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는 시조급 느낌이 둘 있다. 하나는 조산명, 다른 하나는 이말년"이라며 침착맨의 작품에 대해 "어디서 무엇을 보고 자랐는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독창성"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침착맨은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짚었다. 그는 "오늘부터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호칭도 버리겠다"고 단호하게 선언했다.

침착맨은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어설프게 그게 불어 있어서 이상하게 건방져진다. 저는 그냥 만화 애호가로 접근하고 싶은데, 자꾸 업계 사람으로 분류돼서 시건방져져 보인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종범이 "출신이긴 출신이잖아"라고 반박했지만, 침착맨은 "웹툰 작가 출신이라는 것도 지워버리겠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침착맨은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웹툰 작가 은퇴 사실을 공식화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만화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표현의 한계 때문이었다"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말로 표현하는 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 전업으로 삼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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