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도운, 존경하는 선배 노브레인 이성우 신혼집 방문…무릎 꿇고 청첩장 받은 '의리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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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존경하는 선배 노브레인 이성우 신혼집 방문…무릎 꿇고 청첩장 받은 '의리 막내'

메디먼트뉴스 2025-10-04 19:3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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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데이식스 드러머 도운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인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의 예비 신혼집을 찾아간다. 바다 사나이에서 애교 넘치는 후배로 변신한 도운의 반전 매력과 함께, 결혼을 앞둔 이성우의 신혼집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운의 활기 넘치는 '바다 사나이' 일상이 이어진다. 바다 위에서 무려 8시간 동안 주꾸미 낚시를 펼친 '도태공' 도운은 직접 잡은 주꾸미를 나누기 위해 특별한 곳을 찾는다.

도운이 도착한 곳은 '밴드계 전설'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의 예비 신혼집이었다. 도운은 이성우에 대해 "제가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며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챙겨준 형이자, 선배"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성우의 예비 신혼집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다.

반려견 '두부'를 안고 도운을 반갑게 맞이한 이성우는 도운이 가져온 묵직한 주꾸미 봉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애정이 듬뿍 담긴 사투리로 농담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방송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운이 이성우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이성우가 건네는 청첩장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도운은 "가보로 두겠습니다,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를 자아냈다. '바다 사나이'의 거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순식간에 애교 넘치는 후배로 변신한 도운의 반전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노래하는 강아지로 화제를 모았던 이성우의 반려견 '두부'의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도 다시 한번 공개된다. '두부'의 개인기에 도운은 "박자를 잘 맞추노!"라며 감탄했고, 무한 박수로 박자를 맞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의리와 애교를 넘나드는 데이식스 도운과 노브레인 이성우의 훈훈한 우정 이야기는 오늘(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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