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이 안 돼" 노홍철, 목숨 걸었다…'52m 빙하 동굴' 수직 하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짜 말이 안 돼" 노홍철, 목숨 걸었다…'52m 빙하 동굴' 수직 하강

엑스포츠뉴스 2025-10-04 18:04:22 신고

3줄요약
노홍철이 빙하 동굴을 찾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노홍철이 52m 깊이의 빙하 동굴을 수직으로 내려갔다.

3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얼음 거인이 있다는 오스트리아 빙하 동굴 속으로 떨어진 노홍철 (수직 하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독일을 찾은 노홍철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힌터툭스'에 가면 빙벽도 탈 수 있고 산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힌터툭스로 출발한 노홍철은 일행들에게 "세상에 여길 함께하게 되다니"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힌터툭스에 도착한 노홍철은 "어우 3,250m다"라며 "너무 신기하다. 이 (동굴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발견한 것도 신기하고 계단도 만들었다. 다 진짜 눈이고 얼음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눈앞에 나타난 52m 수직 동굴에 "무섭다. 많은 빙하에 가봤지만 말이 안 된다"라며 경악했다. 노홍철은 "내가 본 빙하 중에 제일 빙하다. 장비를 제대로 안 하면 여긴 진짜 위험하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노홍철이 52m 깊이의 빙하 동굴을 수직으로 하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동굴 내부를 둘러보던 노홍철은 "많은 얼음 동굴을 가봤지만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얼음 동굴은 처음이다.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지금 만지고 있는 이 얼음도 너무 견고하다. 정말 사람의 목구멍 안을 보는 것 같다"라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수직 동굴 클라이밍에 도전한 노홍철은 썸네일로 "목숨 걸었어"라고 밝히며 강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