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단아한 한복미모와 함께, '따로 또 같이' 열일행보를 응원해준 우정(팬덤명)에게 추석인사를 건넸다.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의 추석 한복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별 퍼스널 컬러감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한복 착장과 함께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우주소녀의 추석인사는 여느 때와 같은 명절인사의 성격과 함께, 연기(추소정(엑시), 김지연(보나), 손주연(은서), 여름), 뮤지컬(수빈, 연정), 음악(설아, 다영) 등 데뷔 9주년의 '따로 또 같이' 행보중인 이들을 향한 팬심에 보답하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우주소녀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2025년 추석이 다가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오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번 추석에는 치열했던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나눠 먹고, 힐링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우정(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 덕분에 올해도 우주소녀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우주소녀가 되겠다. 우정아 우정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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