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엑소 카이가 세련된 프렌치 무드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4일 카이가 '2026 S/S 파리 패션위크' 라코스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카이는 니트에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프렌치 감각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다. 여기에 팬츠와 스니커즈 역시 라코스테 제품으로 구성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프렌치 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착장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남친룩’ 아이콘다운 훈훈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라코스테 2026 S/S 파리 패션쇼는 현지 시각으로 10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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