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우주소녀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이 함께한 단체 한복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파스텔톤의 각기 다른 한복을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다채로운 비주얼로 환한 추석 연휴를 열었다.
우주소녀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2025년 추석이 다가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올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오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번 추석에는 치열했던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것도 나눠 먹고, 힐링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또, 우리 우정(공식 팬클럽명)들의 응원 덕분에 올해도 우주소녀 멤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우주소녀가 되겠다. 우정아 우정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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