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서울가요제 방송시간 변경...2부 공연순서 라인업도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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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서울가요제 방송시간 변경...2부 공연순서 라인업도 화려

국제뉴스 2025-10-04 10:46:57 신고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참가자 순서 선곡 / 방송 캡쳐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참가자 순서 선곡 / 방송 캡쳐 

‘80s MBC 서울가요제 MC 김희애가 1부를 잇는 2부 80년대 ‘헤메코’를 선보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가 1980년대 낭만과 감성을 되살린 ‘80s MBC 서울가요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7일 방송된 가요제 1부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2%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를 차지했다. 9월 4주차 TV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주목을 받았다.

특히 ‘80s 서울가요제의 MC 김희애는 시청자들을 80년대로 이끄는 완벽한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볼륨을 살린 헤어 스타일링과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 보라색 투피스를 코디한 것. 여기에 김희애는 말투와 멘트, 딕션까지 목소리로도 시청자들을 80년대로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시청자들은 “원조 책받침 여신이 재현을 하시니 아주 80년대 그 자체다”, “언뜻 보고 80년대 자료 화면인 줄 알았다”, “정말 대충 하지 않고 제대로 했다”라는 반응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부를 잇는 MC 김희애의 2부 ‘헤메코’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희애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로 옷을 갈아입고 등장한 모습이다. 그 시절 유행했던 앞머리 볼륨을 만들고, 레드 립스틱을 발라 80년대 무드와 감성을 살렸다. 스펀지가 달린 마이크까지 들고 있으니 80년대 그 자체다.

MC석에 선 김희애는 “80년대 콘셉트로 헤어, 메이크업, 의상을 준비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입고 관객들과 함께하니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가요제 2부를 열어 기대감을 높인다. 김희애는 80년대 대학가요제, 쇼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대표 MC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유재석과 함께 시청자들의 옛 추억을 되살리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80년대 그 자체’ 스타일링으로 2부를 활짝 연 MC 김희애의 활약은 4일 토요일 평소보다 5분 앞당긴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가요제' 심사위원으로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변진섭과 한영애,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영화감독 장항준, 라디오PD 남태정이 함께했다. 심사위원들의 채점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의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이다.

2부 공연 순서는 최유리, 이용진&랄랄, 최정훈, 박명수, 딘딘, 이준영, 송은이&김숙, 이적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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