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에스파(aespa)가 내년 있을 홍콩공연의 매진과 함께, 일본 아레나투어를 비롯한 세 번째 월드투어 일정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됐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진행된 에스파 2025 투어 'SYNK : aeXIS LINE'의 홍콩(HONGKONG) 일정 예매가 전석매진과 함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예매는 내년 2월 있을 현지공연을 비롯한 월드투어 일정을 구체화하는 시작점으로,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위버스를 통해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최대 트래픽 수 860만을 기록, '피켓팅' 수준의 열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에스파 공연의 예매열기는 4일부터 전개될 일본 아레나투어를 비롯, 내년까지 전개될 월드투어 'SYNK : aeXIS LINE'의 순조로운 행보를 예고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에스파는 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18~19일 아이치 나고야 IG 아레나, 11월 8~9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0회에 걸쳐 월드투어의 세부일정인 일본 아레나투어를 시작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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