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모두 지웠다 "깨끗한 몸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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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타투 모두 지웠다 "깨끗한 몸으로 돌아와"

모두서치 2025-10-04 06:2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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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임진아)가 몸에 있는 타투 제거를 끝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의미부여를 한 타투만 내 몸에 남겨 두었다"고 썼다.

이어 "1968 내가 가장 존경하는 존재.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아픔은 또한 추억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나나는 "그때 당시의 나의 마음을 글로 적어 보았다. 치부나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난 이겨냈다"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그 어떤 누구도 아픔은 있을 것이다. 그 아픔은 이겨낼 수 있다. 어떠한 누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 부디 행복하길 바라며"라고 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2023년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드라마 '저스티스'(2019) '출사표'(2020) '오! 주인님'(2021)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2024), 영화 '자백'(2022)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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