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통해 “소형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러셀2000지수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2000지수는 지난 한달 사이 4.62% 오르며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의 4.14% 상승세를 소폭 웃돌았다.
BofA는 “소형주가 2분기부터 실적 성장세에 전환점을 맞았고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상향 비율은 모두 긍정적으로 돌아서며 다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4분기부터는 소형주의 실적 성장률이 대형주를 넘어서기 시작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이들은 예상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BofA는 “소형주야말로 가장 과열되지 않은 구간에 있으며 평균 대비 7%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그에 반해 중형주는 25%, 대형주는 44%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섹터별로는 금융주가 소형주와 중형주 정량분석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주도 고평가 논란에도 여전히 상위권에 포함된다고 Bof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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