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엔터지,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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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터지,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주가 상승세

이데일리 2025-10-04 03:48:48 신고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회사 엔터지(ETR)가 구글의 아칸소주 대규모 투자 계획에 전력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오후2시45분 엔터지 주가는 전일대비 2.32% 오른 95.7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부터 이어진 매수세에 52주 신고가 경신 가능성도 엿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아칸소주 웨스트멤피스에 40억달러 규모를 투자해 첫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엔터지는 자회사 엔터지 아칸소를 통해 해당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현지 주정부는 이번 투자가 “주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구글은 또 2500만달러 규모 지역 펀드를 조성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주거 개선, 에너지 인력 양성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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