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BS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을 책임질 추석특선영화 5편을 공개했다.
라미란, 조정석, 마동석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라인업은 코미디부터 액션, 재난 스릴러까지 장르의 폭을 넓혀 긴 연휴 동안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 '정직한 후보2' – 돌아온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표 코미디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서울시장 낙선 이후 백수가 된 주상숙(라미란)이 또 다른 ‘진실의 주둥이’ 박희철(김무열)과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장유정 감독과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등 전작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 가운데, 박진주, 서현우, 윤두준 등 새로운 얼굴이 합류해 한층 강화된 케미를 보여준다.
웃음을 넘어, 현실을 꼬집는 사이다 대사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10월 4일(토) 밤 11시 20분 방송.
◆ '파일럿' – 조정석의 여장 도전, 웃음과 성찰 모두 담았다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가 인생의 나락 끝에서 여동생의 이름 ‘한정미’로 여장을 하고 재취업에 도전하는 이야기.
조정석은 여성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여장을 통해 사회적 편견에 부딪히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은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선한 소재와 코믹한 설정이 조화를 이루며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10월 6일(월) 밤 10시 방송.
◆ '콘크리트 유토피아' – 재난 속 인간 본성의 민낯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살아남은 단 하나의 공간, ‘황궁 아파트’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생존의 윤리를 묻는 재난 스릴러.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화려한 라인업에 인간 본성을 파고드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더해져, 한 편의 사회적 블록버스터가 완성됐다.
아침 시간대 편성으로, 깊은 몰입을 요하는 시청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0월 7일(화) 오전 9시 50분 방송.
◆ '1승' – 단 한 번도 이긴 적 없는 팀의 반란
한국 영화 최초의 프로배구 소재 영화. 한 번도 승리한 적 없는 배구팀이 ‘1승’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송강호, 박정민이 호흡을 맞췄고, 신연식 감독의 특유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승리를 통해 삶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들의 성장담은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전할 작품이다.
10월 9일(목) 오후 5시 40분 방송.
◆ '범죄도시4' – 마동석의 글로벌 액션 컴백
마동석이 괴력 형사 마석도로 다시 돌아와, 이번엔 국제 범죄조직에 맞선다.
김무열이 역대 최강 빌런 ‘백창기’로 등장하고, 박지환이 장이수 캐릭터로 다시 등장해 예측불허의 전개를 만든다.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캐릭터가 추석 저녁을 뜨겁게 달군다.
10월 9일(목) 밤 8시 20분 방송.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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