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리 제프리즈의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언더퍼폼(Underperform)’으로 하향했다. 이는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목표주가도 205.16달러로 제시해 전날 종가 대비 약 20%의 하락 가능성을 전망했다.
리 분석가는 “아이폰 17의 강한 수요가 투자자들의 기대를 키웠다”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 18 폴드’에 대한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아이폰17의 경우 가격 인하 효과로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아이폰 폴드는 연간 약 300만대 판매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혁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순 가격 할인 전략으로 끌어올린 실적은 지속할 수 있지 않으며,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1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22% 하락해 253.99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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