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컬현장]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SWEAT 댄스 브레이크, 제로즈 코피팡팡 존"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투어의 '매혹' 포인트와 함께 글로벌 제로즈(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새롭게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월드투어 'HERE & NOW'(히어 앤 나우) 1회차 공연이 열렸다. 

제로베이스원. 사진=웨이크원

'HERE & NOW'는 지난해 첫 투어 'TIMELESS WORLD'(타임리스 월드) 이후 10개월만에 진행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로, 아레나급으로 확장된 공연규모와 함께 첫 정규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를 발판으로 한 제로베이스원의 다채로운 무대소통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김규빈과 성한빈은 "곡마다 댄스브레이크를 더한 새로운 편곡을 더했다. 특히 SWEAT의 댄스브레이크는 눕는 안무와 함께 제로즈의 코피팡팡을 유도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장하오와 한유진, 석매튜, 김태래는 "강렬한 솔로 퍼포먼스 구간들이 괜찮게 보였나 모르겠다. 새로운 CRUSH와 함께, 원곡과 다른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새롭게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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