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65세에도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슬로 조깅·'보약 단식'으로 5~7일 물만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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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65세에도 몸매 유지 비결 공개 "슬로 조깅·'보약 단식'으로 5~7일 물만 마셔"

메디먼트뉴스 2025-10-03 19:5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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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슬로 조깅부터 장기간 단식까지, 65세의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힘든 단식을 '보약 먹는 마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세에 몸매도 유지하고 무릎도 지킨 기적의 러닝법 (+전세계유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오래전부터 슬로 조깅을 해왔다며 "체지방 연소가 빨리 된다고 하고 꽤 오래 할 수 있다. 30분 이상 하면 효과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근력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에도 집에 갈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고 밝히며 꾸준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최화정은 제작진과 함께 한강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인 후, "이번 촬영을 끝으로 식단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스태프는 "언니가 연말에 관리를 바짝 한다고, 5일인가 7일을 물만 마시고 단식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라디오를 하루 6시간씩 녹음하며 스케줄을 소화했다. 불과 몇 년 전 일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화정은 장기간의 단식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꼽았다. 그는 "굶는다는 생각을 안 하고 보약을 먹는다고 생각했다"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굶는다고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힘들다. 보약 먹을 때 고기 먹지 말라고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물만 마셨다"고 밝혀, 단식을 '몸을 위한 보약'으로 여기는 독특한 방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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