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 발효…한라산 최고 95.5㎜ 폭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 발효…한라산 최고 95.5㎜ 폭우

직썰 2025-10-03 14:29:22 신고

3줄요약
비 내리는 제주도. [연합뉴스]
비 내리는 제주도.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제주에 호우·강풍·풍랑특보가 동시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동부, 서부, 남부 및 남부 중산간, 북부 중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와 동부, 북부 및 북부 중산간,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이에 따라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성판악 95.5㎜ ▲진달래밭 93.5㎜ ▲백록담 남벽 77.5㎜ ▲삼각봉 59㎜ ▲윗세오름 59.5㎜ ▲어리목 49㎜의 강수량이 각각 기록됐다.

해발 200∼600m 중산간 지역 주요 지점 강수량은 ▲한남 77㎜ ▲가시리 74㎜ ▲새별오름 48㎜ ▲와산 43㎜ ▲산천단 21.5㎜ ▲유수암 27.5㎜ 등이다.

해안지역 주요 지점 강수량은 ▲서귀포 57.2㎜ ▲고산 42㎜ ▲제주 31.7㎜ ▲성산 33.3㎜ 순이다.

강풍특보에 따른 주요 지점 순간 최대 풍속은 ▲한라산 삼각봉 초속 21.9m ▲우도 20.1m ▲새별오름 19.9m ▲어리목 17.8m 등이다.

이날 호우로 제주시 연동에서는 호우로 집수구가 일시적으로 역류했으며, 서귀포시 상예동의 농로 일부가 침수됐다. 제주시 노형동에서 가로수 2그루, 이도이동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일부가 쓰러졌다.

항공기 운항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지만만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일부 여객선이 결항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제주도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계곡과 하천, 한라산 둘레길, 오름, 올레길 등지의 출입을 자제하고, 너울성 파도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가나 방파제에 접근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또 강풍으로 간판,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장 타워크레인, 가설울타리, 현수막, 비닐하우스 등 농림·수산양식시설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사전에 보호 조치를 하고, 하수도와 배수로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