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세닉 E-Tech' 10월 구매 시 3753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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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세닉 E-Tech' 10월 구매 시 3753만 원부터

폴리뉴스 2025-10-03 14:20:45 신고

사진=르노 코리아
사진=르노 코리아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가동한다. 10월 한 달간 순수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 구매 고객에게 최소 250만 원에서 최대 420만 원까지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특별 지원금은 250만 원이며,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거나 현재 보유 중인 로열티 고객에게는 추가 50만 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지역할인제 혜택(50만 원)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 추가 지원(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20만 원) △침수차 피해 고객 지원(50만 원) 등이 더해지면 최대 420만 원 혜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정부·지자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까지 적용되면 실제 구매 가격은 크게 낮아진다. 서울 거주 로열티 고객의 경우 세닉 E-Tech를 4308만 원부터, 부산과 대전은 각각 4070만 원·4132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은 보조금 혜택이 가장 커 3753만 원 수준까지 낮아진다.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NCM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올해  '2024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프랑스 소방당국과 공동 개발한 '파이어맨 액세스(Fireman Access)' 기술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스마트 코쿤(Smart Cocoon)' 기술이 적용돼 정숙성을 강화했다.

르노코리아는 10월 12일까지 세닉 E-Tech,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시승·상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유 상품권(10만 원권·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이 마련됐다. 단순 전시장 방문객에게도 '르노 프렌치 에코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보급 둔화와 보조금 축소 국면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판매 모멘텀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유럽형 전기 SUV라는 점에서 국산 부품 생태계와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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