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은하 기자] 작품 하나로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스타들이 있다. 단 한편의 작품으로 압도적 인기를 구가해내며 차기작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이들을 모아봤다.
▲ 이채민, ‘폭군의 셰프’로 단숨에 스타 등극
배우 이채민은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후 tvN ‘환혼’, ‘일타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에서 조연으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렇듯 차근히 계단을 올라온 그를 전 국민에게 알린 작품은 바로 tvN ‘폭군의 셰프’다. 앞서 ‘성인물 논란’으로 하차한 남자 주인공 대신 급히 교체 투입된 이채민은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드라마는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국민적 인기를 얻었고 이채민은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이 쏟아지며 차기작 대본만 30편 이상 들어왔다는 후문이다. 단숨에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힌 이채민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팬덤까지…’월요병 치료제’
배우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 tvN ‘모두의 연애’, ‘청춘기록’,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서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런 그를 빛내준 작품은 바로 ‘선재 업고 튀어’.
지난해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려뒀다. 드라마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를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과거로 타임슬립 해 그가 죽지 않게 지키는 이야기로 풋풋하고 애틋한 청춘 로맨스를 담았다. 월화 드라마로 방영되며 ‘월요병 치료제’라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변우석은 글로벌 팬덤까지 확보하며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현재 MBC ’21세기 대군부인’, 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차기작도 발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추영우, ‘견우와 선녀’에서 무당소녀와 풋풋한 로맨스
배우 추영우는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학교 2021’, ‘오아시스’ 등에서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부터 tvN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tvN ‘견우와 선녀’ 등 드라마가 연달아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추영우는 tvN ‘견우와 선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드라마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추영우)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조이현)의 열여덟 청춘 구원 로맨스를 그리며 풋풋한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아 큰 인기를 얻었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시즌 2~3 제작도 예정되어 있어 추영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단 한 편의 드라마가 배우 인생을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다. 조연에서 시작해 작품 한 편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글로벌 팬덤까지 확보하며 차세대 연기 스타들의 탄생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신인 배우들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폭군의 셰프’, tvN ‘선재 업고 튀어’, tvN ‘견우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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